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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아즈매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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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춘천아줌마 IP : 222.113.217.56 |
작성일 |
2008/01/05 21시05분 |
조회수 |
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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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궁이 잘쓰고 있습니다...^^
하루종일 농장일에 지친몸을 끌고 들어가
아궁이에 앉아 찜질을하고나면 하루종일 쌓인 피곤함마져
없어지네요..^^
난소에 있는 물혹만 없어진게 아니고 피로마져도 사라지니
찜질방엘 일부러가질 않아도 되고..
이런것을 보고 일석이조라고 하는건가 봐요..^^
그리고 집에서 조용히 책도보고 연속곡도 보면서 할수있으니
시간도 절약되고 남편이랑 사이도 좋아지고....
주변에 아궁이를 많이 자랑하고 다닌답니다...
빌려달라는 얌체아줌마도 있네요..ㅎㅎ
빌려주면 한달은 빌려줘야 하는데..ㅠㅠ
요즘에 우리집은 찜질망이 되어가고 있답니다
놀러들 와서는 아궁이에 앉아 갈줄을 모르네요...
전기세도 안주면서...ㅎㅎ
아토피약도 하루에 큰병을 다 쓰고 가니 손해가 이만저만...ㅎ
그래도 좋다고하니 저도 좋긴합니다...
이러다가 찜질방으로 전략하는건 아닌지 원~~
자궁속에 있는 근종도 깨꿋히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없어진다 하니 믿음을 같고 더 열심히 하고있네요...
이번달 21일날 병원에 예약이 되어있으니 검사결과가
좋았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한달에 20일을 넘게하는 하열도 딱 멈추었으니
요즘엔 살맛이 납니다...^^
남편도 아프단말을 입에달고 살던 내입에서
그말이 안나오니 좋다고 하네요...
아프던 허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졌답니다
왼쪽팔이 많이 져렸는데 요즘엔 밤에 잠도 잘자네요..
저리긴해도 많이 부드러워졌거든요...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죠..?
앞으로도 좋은 소식있으면 자주 놀러와서 올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올해 원하는 소망 다이루시고 행운을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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